1.
플래시 메모리란?
데이터를 기억하는 장치.!
비휘발성의 특징으로
디지털카메라/ PDA/ MP3/ 노트북/ 휴대폰 등의
다앙한 형태의 보조 기억 장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USB
메모리를 살펴 보겠습니다.
USB 구조는 크게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데이터의 복구 가능성은 어떤
부분이 손상이 되었는가에
따라서 복구 확률이 달라요.!
1) USB 커넥터가 손상되는 이유는
주로 사용자의 실수로 인해
충격을 가한 경우 발생합니다.
예전에는 컨트롤러 칩만
알면
단락된 부분만 이어주는
작업으로 복구가 쉽게 가능했지만
현재는 메모리가 소형화되어
패턴이 얇기 때문에
단락된 부분을 이어주는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2) 컨트롤러는 커넥터와 플래시 메모리 칩 사이에서
데이터
전송을 제어하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USB
외에도 메모리 및 외장하드에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러의
핀/ 주변회로를 잘 알고 있어야 해요.!
3)
플래시 메모리는 데이터 저장/ 보관하는 반도체
입니다.
USB에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손상이 되면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칩에
동작 전원이 다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회로도를
잘 파악해둬야 합니다.
2. USB메모리의 종류
USB
크기가 작아지면서 메모리의 내부 칩들도
소형화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복구 작업하기가 까다로워 졌는데요.ㅠ
예전에
출시되었던 USB는 칩 분해가 가능한 분리형.!
(TSOP/ BGA/ LGA)
최근에
출시되는 USB는 분해가 불가능한 일체형.!
(COB)
핸드폰에 사용되는 MSD 메모리도 일체형.!
일체형
메모리는 복구 가능성이 낮습니다.
몇년전만해도 복구 작업방법이
미공개되었지만
현재는 인터넷에 해당 자료들이 많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분리형/ 일체형을 어떻게
구별하는가?
USB는 케이스를 분해하기 전까지 내부 칩 구조를 알 수는
없어요.
사이즈가 큰 USB 메모리가 분리형일 확률이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있어요.!
크기가 작은
USB는 일체형입니다. ↓↓
저도
이전에는 중요한 데이터를 USB에 보관 했지만
이제는 인증서 사용할 때만 이용합니다.
단.! 일체형의 모든 제품이 안정성이 떨어진다고는
볼 수는
없어요.
몇년동안 안전하게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용자의 실수보단 어느날 갑자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관리를 잘 해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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